페인트 광택에 따라 끈적거림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무광택의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광택이 높을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집니다. 실내에 습기가 많거나 비가올 때 도장을 하게 되면 페인트의 건조나 경화 속도가 현저히 느리며 1차 도장 후 건조시간을 너무 짧게 잡고 2차-3차 도장을 진행하였을 경우에도 끈적거림이 오래 갈수가 있어 건조시간과 재도장 시간을 필히 지켜주셔야 합니다. 끈적거림이 계속 발생한다면 해당 공간을 최대한 밀폐한 뒤 선풍기나 제습기를 이용하여 습기를 제거하여 경화시간을 더 빠르게 해주시고, 끈적임 부분이 적을 시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여 20㎝∼30㎝ 거리를 두어 위아래로 흔들면서 급속 건조시켜주면 됩니다.

같은 성분의 페인트는 서로 믹스하여 사용이 가능하지만 섞어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믹스할 때 전용 기계를 사용하여야 하지만 사람 손으로 믹스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급적 완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사용하고 남은 페인트는 보관만 잘 한다면 다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클락앤켄싱턴 페인트의 경우 사용 후 남은 페인트는 반드시 뚜껑을 닫고 밀봉하여 그늘지고 서늘한 곳 (영상 5°C이상 ∼ 25°미만C)에 보관하면 개봉 후 1년까지는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품 성능과 보관 환경에 따라 기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보관 후 재 사용시 개봉 전 충분히 흔들거나 재개봉 후 스틱을 이용하여 충분히 교반 후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아주 소량이 남았을 경우 뚜껑을 열어 상온에 일주일 이상 말린뒤 굳혀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려도 되지만, 그 양이 많은 경우 폐기물 처리를 별도로 해야 합니다.  액상일때는 절대 하수구나 우수관에 버려서는 안되며 처리가 어려울 경우 구입처에 문의하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잘못 알려진 상식입니다. 물에는 수성페인트가 월등히 더 오래 지속됩니다.  예를 들어 옷감에 유성 페인트가 묻었을 시 드라이크리닝이나 해당 유성페인트 희석제(신너같은)로 닦을시 제거가 가능하지만 수성페인트는 건조가 끝남과 동시에 굳어버리면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긁어내서 박리를 시키지 않는이상 제거가 어렵습니다.

국내 페인트는 무광/저광/반광/유광 4가지로 구분을 하지만 미국 수입페인트는 광택이 디테일하게 나뉘어집니다.  브랜드마다 조금씩 다르고 명칭에 따른 광택 수치도 조금씩 다르므로 정확힌 상품 내역을 보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무광계열 : Dead Flat 0%∼3% 미만 / Flat 5% 미만 / Matte 10% 미만 저광계열 : Lowsheen 10%∼15% 미만 / eggshell 15%∼20% 미만 / Satin 20%∼30% 미만 반광계열 : SemiGloss 40%∼50% 미만 유광계열 : Gloss 60%∼70%미만 / HighGloss 70%∼80%미만 / SuperGloss 80% 이상    클락앤켄싱턴 페인트는 Flat 무광 / eggsheel 저광 / Satin 저광 / SemiGloss 반광 / HighGloss 유광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클락앤켄싱턴 페인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같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에서 구입은 집에서 편하게 제품을 선택하여 받아보실 수 있으나 색상선택 시 화면에 보여지는 색상과 실제 조색되는 색상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구매 시 직접 매장을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해당 제품의 실물과 선택할 색상을 직접보고 결정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첫 구매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여 구입하는걸 추천드리며 추후 더 필요한 제품이 있다면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광택은 본인 스스로 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통계적으로 본다면 벽면 같은 경우 무광과 저광택의 비율이 매우 높으며 무광(30%) 저광(70%)의 비율입니다.  가구나 문의 경우 저광(60%) 반광(30%) 유광(10%)의 비율입니다. 고급스럽고 사람 손이 많이 가지 않는 곳이라면 무광을 선택하는 비중이 많으며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이나 생활의 손이 많이 만져지는 곳이라면 광택이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붓 : 일반적으로 유성용과 수성용으로 나뉘며 붓의 길이와 털의 종류 붓 끝의 모양 손잡이의 종류 등에 따라  사용위치나 명칭이 달라집니다. 사이즈는 인치를 기본으로 합니다. 롤러 : 넓은 면을 칠할 때 사용되는 도구이며 롤러 커버와 롤러대가 나뉘어져 있거나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붓과 마찬가지로 유성용과 수성용으로 나뉘며 겸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사이즈는 4인치 / 7인치 / 9인치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모, 양모, 스펀지등의 종류가 있고 털의 두께에 따라 사용되는 곳이 다르므로 어디에 작업할지 결정한 뒤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레이 : 페인트를 붓이나 롤러에 고르게 작업하기 위해 페인트 일부를 트레이에 덜어내어 사용하게되며 페인트 통에 바로 사용할 시 손실된 부분이 생길수 있고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트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고르게 붓이나 롤러에 묻혀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작업 시 필요한 제품입니다. 테이프 : 테이프는 2가지 종류가 있으며 마스킹테이프와 커버링테이프가 있습니다.  마스킹테이프는 종이 재질로 되어 있으며 길게 붙이거나 조각내어 여러겹 나누어 붙일 수 있습니다. 커버링테이프는 마스킹테이프에 비닐을 일체화하여 창문이나 바닥 등 넓은 부위에 페인트작업 시 묻는걸 방지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사이즈는 다양하게 있으므로 용도에 맞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페인트는 현재 국내 표시방식과 미국 표현방식이 다릅니다.  국내 표시 방법은 리터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은 PT / QT / GA 그리고 OZ 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단위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 200㎖-250㎖ / 1/2PT / 8oz ] [ 430㎖-480㎖ / 1PT / 16oz ] [ 950㎖-1,000㎖ / 1QT / 32 oz ] [ 3.4ℓ - 3.78ℓ / 1GA / 128 oz ] [ 16ℓ - 18.9ℓ / 5GA ]

벽지와 페인트는 벽면 마감제로써 모두 색감과 패턴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고급스러움의 차이는 페인트가 압도적으로 높으며 그만큼 비용이나 작업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페인트만의 질감, 느낌이 있으며 수천가지가 넘는 색상으로 원하는 색상표현이 가능하며 벽지의 경우는 원하는 패턴과 질감이 다양하여 아직까지 국내에서 저렴한 비용을 무기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페인트 장점 : 질감 표현이 매우 좋다 / 원하는 색상표현이 다양한다 / 외부 오염과 곰팡이 관련 이슈가 적다 단점 : 시공 상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전체적인 비용이 벽지 대비 높다 벽지 장점 : 정형화된 패턴이 다양하다 / 시공상 일정이 짧다 / 비용이 페인트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단점 : 오염에 취약하다 / 재시공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 / 곰팡이에 매우 취약하다

아무래도 페인트가 가장 발전하고 환경기준이 높은 미국과 국내 기준은 다릅니다.  미국은 연방법(USDA, FDA)과 환경청(EPA)의 기준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미국 내 생산 판매되는 일반 도료같은 경우 국내 기준법에 거의 문제가 되지 않고 있으며,  클락앤켄싱턴 페인트는 국내 공인된 기관에서 추가로 인증을 받아 안전한 제품만 공급하고 있습니다.

DIY 페인트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보양작업니다. 페인트가 묻지 말아야할 곳에 마스킹 테이프와 커버링테이프로 꼼꼼하게 보양작업을 한 뒤 작업해야 합니다. 기초 보양작업이 잘 되지 않았을 시 페인팅 후 페인트가 묻거나 오염되어 제거하는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며 오염제거가 불가능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페인트 작업하는것보다 보양 작업하는 것이 오히려 더 힘들 수 있으니 구역을 나누어 여럿이서 같이 작업하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페인트 색상은 화이트&블랙부터 시작합니다.  화이트 색상의 경우 공간이 넓어보이며 특히 천장면은 색상이 진할수록 낮아보여 공간감이 줄어드는 현상이 생깁니다.  화이트의 경우 바닥 면적 문과 문틀 몰딩 등 여러 가지 색상이 있는 곳일수록 잘 어울리기 때문에 화이트 계열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초작업이 제대로 안되어 있거나 찌든때나 손 때, 기름때 등 이물이 표면에 남은 상태에서 페인팅을 작업하면 접착력이 현저히 떨어져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페인팅 작업전 해당 부위를 깨끗이 청소하거나 사포질하여 이물질을 모두 제거한뒤 젯소(초벌재/프라이머)를 작업후 페인트 작업을 추천드립니다. 하도면 상태가 좋지 않거나/사포질을 생략했거나/젯소를 바르지 않거나/너무 두껍게 칠했거나/너무 얇게 칠했거나 등 결국 페인트의 문제보다는 작업 방식이나 순서나 잘못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용전 꼭 사용방법이나 시공방법 등을 숙지한 뒤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방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선택지 중 원색계열보다는 파스텔 계열의 색상을보여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컬러테라피에 따르면 아이의 성격과 유형에 따라여러 가지 색상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페인트를 구입하기 전 충분히 시간을 갖고 선택하신 뒤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페인팅 후 바니쉬를 코팅하면 좋지만, 클락앤켄싱턴 페인트는 기본적인 오염방지 기능이 있으므로 별도 바니쉬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물이 많이 사용되거나 습기나 생활오염이 많은 곳이라면 바니쉬 코팅을 해주는 것이 더 오래도록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광페인트를 작업하고 반광 바니쉬를 추가 코팅하였다면 마지막 도장이 반광이기 때문에 무광의 느낌을 원한다면 바니쉬도 무광으로 선택하여 코팅해주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화장실은 타일&도기재질과 UBR/FRP등의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타일 전용 페인트가 있긴 하지만 물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유분(비누,샴푸 등)이 많이 있는 곳은 일반적인 페인트가 버티기 힘듭니다. 고로 에폭시같은 고강도의 페인트가 사용되어 지기도 하지만 냄새가 많이 나고 건조시간이 오래 필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페인트 작업은 지양하시는게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잘못 알려진 상식입니다. 물에는 수성페인트가 월등히 더 오래 지속됩니다.  예를 들어 옷감에 유성페인트가 묻었을 시 드라이크리닝이나 해당 유성페인트 희석제(신너같은)로 닦을시 제거가 가능하지만 수성페인트는 건조가 끝남과 동시에 굳어버리면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긁어내 박리를 시키지 않는 이상 제거가 어렵습니다.

클락앤켄싱턴 페인트는 포름알데히드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중금속인 납, 카드뮴, 크롬 6종 등의 유해물질도 전혀 들어있지  않은 친환경 페인트입니다. VOC는 제품 부피대비 극소량이 첨가되어 있으나 마지막 페인팅후 24시간이내 모두  공기 중으로 휘발되어 사라지므로 페인팅 작업 후 전체 환기를 1-2번정도 진행하면 됩니다.

젯소(초벌재/프라이머)를 사용 할 경우 색 표현이 더 정확해지고, 얼룩이나 바탕색을 커버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클락앤켄싱턴 페인트는 젯소성분(프라이머)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추가적인 젯소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으나  심한 얼룩이나 패턴에 의한 진한 칼라라면 그 부분만 젯소처리 해주시면 더욱 완성도 높은 마감을 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많이 생긴 면이나 철재, 시트나 필름지에 페인트를 사용할 예정이면 로얄 인테리어 프라이머를 먼저 사용한 뒤 페인팅 작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원목에 바로 사용을 원하시면 실링 블로킹 로얄 프라이머를 사용한뒤 샌딩 후 페인팅 작업을 하시면 완성도 높은 마감을 할 수 있습니다.

수입페인트를 설명함과 동시에 많은 어려운 용어들이 나옵니다. 몇가지 아래 간단하게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1. 오토레벨링 : 페인팅이나 바니쉬등을 도장한뒤 자연적으로 표면이 고르게 퍼져 건조가 되는 기능을 말합니다. 입자가 곱거나 마이크로 입자 정도의 원료 파쇄의 기술력이 있으면 가능한 기능입니다. 2. 마이크로벤 : 페인트에 들어가는 형균기능 첨가제입니다. 페인트 작업 후 표면에 곰팡이나 일반 세균등이 번식하지 못하게 하는 강력한 첨가제이며 인체에는 무해한 제품입니다. 3. V.O.C :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약자로 대표적인 페인트 화학첨가제중 하나이며 페인트의 내구성의 성능과 건조시간을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VOC가 많이 함유된 제품은 건조가 빠른데신 냄새가 많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유성페인트는 1L당 250g이상의 VOC가 함유되어 있으며 친환경 수성페인트는 1L당 100g 미만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4. EG free : 친환경 수성페인트의 구성요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묵, 원료, 첨가제입니다. 이 3가지의 물질을 모두 잘 섞어 페인트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화학첨가제가 EG입니다. 에틴올글리콜이라 명칭하며 일반적으로 레드페인트(납 성분페인트)다음으로 유해물질로 규정되어 있으며, 1980년대 이후 미국 EPA(미환경청)에서 친환경 수성페인트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현재까지 미국의 모든 수성페인트는 EG대신 PG(프리필린글리콜)로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PG는 일반 화장품과 피부에 닿는 제품에 사용되는 제품에 첨가되는 제품으로 매우 안전한 제품이지만 극히 낮은 확률로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꼭 테스트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클락앤켄싱턴 페인트는 타 브랜드의 색상도 일정 부분 조색이 가능합니다만 100% 정확한 색상이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참고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또한 클랙엔켄싱턴 칼라 펜텍과 원하시는 브랜드의 칼라팬덱으로 서로 겹쳐 비교하여 색상을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내에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는 실내외 온도차로 인하여 실내 벽면에 습기가 생기며 공기중 떠다니는 곰팡이 포자가 그곳에 붙어 뿌리를 내리면 생기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환기를 자주 시켜 습기를 없애버리면 좋지만 겨울철이나 밀폐된 환경의 공간이라면 쉽지 않기 때문에 곰팡이가 많이 발생합니다.곰팡이가 생긴 곳을 락스계열의 세제나 제거제를 통해 모두 사멸한뒤 깨끗하게 락스물질과 곰팡이 물질을 제거한 뒤 물기를 모두 건조시켜야 합니다.  그 뒤 클락엔켄싱턴 프리미엄 인테리어 제품을 2회 도장하시면 해결됩니다.클락엔켄싱턴의 프리미엄 페인트는 곰팡이 방지 기능이 있는 향균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마이크로 입자의 원료로곰팡이의 뿌리가 깊게 내리지 못해 물티슈로 닦아주는것만으로도 깨끗하게 유지 보수를 할 수 있습니다. 단, 페인트 작업 전 곰팡이를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한 상태에서 페인팅을 하면 페인트의 기능이 100% 발휘하지 못할 수있으므로 완벽히 제거한 뒤 페인팅 작업을 해주셔야 합니다. 

지구상에서 페인트의 시초라고 알려져 있는 클레오파트라 시대에 레몬으로 회벽을 바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런 자연 성분을 이용한 도장이 천연페인트입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옷칠이 있죠. 천연 페인트라고 모두 인체에 무해하지 않으며 알레르기 반응이나 이상반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친환경 페인트로 제조되어 판매되는 제품이 더 좋습니다.클락엔켄싱턴의 페인트는 미국 EPA와 USDA, FDA의 안전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며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국가공인검증기관에서 테스트를 통과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제품입니다.

국내 4대 페인트(노루,삼화,KCC,제비) 브랜드와 클락앤켄싱턴 제품과 비교시 수입 페인트가 1L당 2배정도 비쌉니다.그러나 그만큼 시간 절약과 사용량이 동일 면적대비 높기 때문에 객단가는 차이가 있지만 도장면적대비 차이는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클락앤켄싱턴 페인트는 일반적인 손 때나 먼지, 생활 오염 등은 물티슈 하나로 쉽게 제거가 가능하고,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묻어나오지 않습니다. 단, 색연필이나 크레파스 립스틱 등 유분이 있는 오염물질은 수성 알칼리성 세제를 뿌려 스펀지를 이용하여 제거해주는 것이 좋으며, 락스 등 산성 세제를 사용하면 페인트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광택이 사라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을 지양합니다.

일반적으로 다목적 페인트인 클락앤켄싱턴 페인트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벽면용 페인트 선택 시 무광이나 저광정도의 제품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가구나 문은 원하시는 광택의 제품을 선택해 주시면되는데, 어려운 경우 근처 에이스하드웨어 매장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페인트와 스테인 둘 다 표면을 보호하고 표면 색상을 다르게 바꾼다는 점에선 같지만좀 더 정확한 차이점은 페인트는 표면을 덮는 것이고 스테인은 색상을 목재에 침투시켜 바꾸는 착색 개념입니다.예를 들어, 페인트는 표면 침투가 0-10%이며 표면 도막이 형성되어 건조되는 비중이 90-100% 입니다.  스테인은 침투가 50-90%이며, 표면 건조가 10-50%입니다. 스테인의 종류 중 일부 제품이 페인트와 유사한 도막 형성되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상황이나 현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작업하시면 됩니다.

클락앤켄싱턴 페인트는 조색 가능한 컬러가 수천가지가 넘습니다. 많은 색상을 보여주면, 선택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고객님들이 많기 때문에 칼라 디스플레이 렉(진열장)은 전체적인 색감만 선택하신뒤 책자형 칼라북이나 칼라펜덱을 통한 색상 매치를 권해드립니다. 또한 색상은 내가 거주할 집과 내가 지내는 공간에 대한 곳이므로 사진이나, 타인이 추천해주는 컬러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선택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벽면 색상만 중요한 것이 아닌 바닥 색상, 가구의 디자인 컨셉, 문과 창틀의 디자인 색상과도 조화롭게 생각해서 결정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벽지 위나 일반 벽면(목재, 시멘트, 퍼티면)등 넓은 면에 페인팅할 경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코너부분을 먼저 붓으로 새김질 한 뒤 넓은 면을 겹쳐 롤러를 이용하여 W 패턴과 E 패턴으로 도장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2회 도장하면 깨끗하고 깔끔한 벽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